건담 도색 와니통그, 도색 스탠드, 버린 박스로 했어요.30센치의 글씨의 넓이가 잘 맞아요.(웃음)도색 엉망으로 컵이나 뭐에 받고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스탠드를 하나 살까 고민하다가 검색해보니까 도색 스탠드가 크고 플라스틱이랑 골판지류 두 종류가 있더라고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검색 다른 분들도 악어집게 놓는 도색 스탠드를 골판지로 많이 만드셔서 저도 집에 버리기 위해 분리수거해놓은 박스 하나 꺼내서 만들어봤어요.필요한 것은 박스(골판지), 자, 나이프, 풀
30cm 플라스틱자의 폭이 적당하다고 생각되어 자로 딱 맞춰서 잘랐더니 따로 센티미터를 자를 필요없이 다다다 자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컷팅날을 새것으로 하면 박스(골판지)의 절단면이 조금 깔끔해서 더욱 보기 좋습니다.저는 가끔 칼날이 조금 들어가지 않을 때 그대로 했더니 절단면이 고르지 않은 주준이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용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다 붙이고 테스트를 해봤는데 느낌이 딱 좋더라구요.

이왕 만든 것의 틀과 밑판도 만들려고 남은 골판지로 밑판과 옆판에 붙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마감은 검은색 절연테이프

이렇게 버리는 박스로 간단하게 건담도색 악어집게 도색 거치대를 만들어봤습니다.역시 30센치 넓이가 딱이더라구요ㅎㅎ #건담도색 #악어집게거치대 #도색거치대 #박스재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