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의 노래

저는 노래로 여행을 떠올리는 편인데, 그런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그래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번 남미 여행의 노래 저는 노래로 여행을 떠올리는 편인데, 그런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그래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번 남미 여행의 노래

 

1. Git paid – 가수 생략 ^^ 너무 길기 때문에 1. Git paid – 가수 생략 ^^ 너무 길기 때문에

하… 정말··· 저에게는 남미여행 자체의 노래입니다 나중에 남미여행을 떠올려보면 야간버스에서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겠지만 그 순간을 항상 함께한 노래입니다 야간버스에서 라파스 야경을 보면서 우유니 스타라이트로 등등..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많잖아요? 그럴때 감상에 젖는것 같은.. 그런 노래… 외로우면서도 따뜻해서.. 차갑고 따뜻하다.. 한겨울의 벽난로같은 느낌.. 아, 말을 잘 못하시네요. 아무튼 저의 남미여행 테마곡입니다. 2) 김동률 – 출발 하… 정말··· 저에게는 남미여행 자체의 노래입니다 나중에 남미여행을 떠올려보면 야간버스에서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겠지만 그 순간을 항상 함께한 노래입니다 야간버스에서 라파스 야경을 보면서 우유니 스타라이트로 등등..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많잖아요? 그럴때 감상에 젖는것 같은.. 그런 노래… 외로우면서도 따뜻해서.. 차갑고 따뜻하다.. 한겨울의 벽난로같은 느낌.. 아, 말을 잘 못하시네요. 아무튼 저의 남미여행 테마곡입니다. 2) 김동률 – 출발

이건 뭐 한국인이라면 모를리가 없다.. 이 노래는 여행중보다는 여행전에 정말 많이 들었던 여행준비를 하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 얼마나 설렜는지… 가사가 정말 완벽하게 이번 여행과 일치해서 마음속 깊이 새겨두었습니다. 왈라즈에서 고산 등반하면서도 마음속으로 반복한 “너무 높이까지 올라가고 싶다” 정말 주문처럼······ 이번 여행을 하면 ‘가끔 길을 잃어도 서두르지 않는 방법, 언젠가는 나도 알게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모르겠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죽기 전에는 알 수 있을까요? 3. 드보르자크-신세계보다 이건 뭐 한국인이라면 모를리가 없어.. 이 노래는 여행중보다는 여행전에 정말 많이 들었던 여행준비를 하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 얼마나 설렜는지… 가사가 정말 완벽하게 이번 여행과 일치해서 마음속 깊이 새겨두었습니다. 왈라즈에서 고산 등반하면서도 마음속으로 반복한 “너무 높이까지 올라가고 싶다” 정말 주문처럼······ 이번 여행을 하면 ‘가끔 길을 잃어도 서두르지 않는 방법, 언젠가는 나도 알게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모르겠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죽기 전에는 알 수 있을까요? 3. 드보르자크-신세계로부터

갑자기 분위기가 클래식^^ 제가 사실 클래식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서..ㅎ 이 교향곡은 출국 직전에 한국에서 꽂혀있던 곡이라서 다운받아왔는데 여행 초반에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LA이고 리마가는 비행기 출국 심사를 기다리며 들었을 때 4. 진-백야 갑자기 분위기가 클래식^^ 제가 사실 클래식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서..ㅎ 이 교향곡은 출국 직전에 한국에서 꽂혀있던 곡이라서 다운받아왔는데 여행 초반에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LA이고 리마가는 비행기 출국 심사를 기다리며 들었을 때 4. 진-백야

이거는 나중에 아이슬란드 주제곡으로 하려고 했는데 우유니 선라이즈 투어 때 보라색 하늘을 보면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더라고요 잔잔한 분위기가 그 몽환적인 하늘과 너무 잘 어울렸어요 5. Oasis-wonderwall 이건 나중에 아이슬란드 주제곡으로 하려고 했는데 우유니 선라이즈 투어 때 보라색 하늘을 보면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더라고요 잔잔한 분위기가 그 몽환적인 하늘과 너무 잘 어울렸어요 5. Oasis-wonderwall

이것은 보니토의 테마곡입니다. 플라타 스노클링이 끝나고 오후 내내 해먹에서 항공권과 씨름을 해서 완전히 지쳐버린 상태에서 노을 밖을 보면서 이 노래를 들었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또 이 노래가 워안을 줬어요 아니, 노래가 생각보다 많네. 이밖에도 라파스기리 전망대 Michelle shaprow – back down to earth 마추픽추보아 – 공중정원이 있어요 아직 여행까지 일주일 남았으니까, 되는대로 추가할게요 이것은 보니토의 테마곡입니다. 플라타 스노클링이 끝나고 오후 내내 해먹에서 항공권과 씨름을 해서 완전히 지쳐버린 상태에서 노을 밖을 보면서 이 노래를 들었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또 이 노래가 워안을 줬어요 아니, 노래가 생각보다 많네. 이밖에도 라파스기리 전망대 Michelle shaprow – back down to earth 마추픽추보아 – 공중정원이 있어요 아직 여행까지 일주일 남았으니까, 되는대로 추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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