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승마 생활 [episode 3 : 혼자 가면 사진은 누가 찍어줘?]

승마가 어느새 8번째! 처음 회원가입을 하기 위해 간 날과 평일에 말을 타고 싶어서 반차를 내고 간 날만 혼자 가서 남자친구, 여동생, 남동생과 매번 같이 갔다.. 혼자 가는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ENFJ누군가를 꼭 데리고 가는 이유는 ‘나 사진 찍어’ 때문에 ㅋㅋㅋ

..이번주(2022.06.18.~2022.06.19.)는 토요일은 남자친구, 일요일은 친구와 함께 갔다..그런데 남자친구는 #라이카를 사고나서 작품의 세계에 빠졌다..ㅎ_ㅎ;;

왜 사진에 제가 없나요?

↑ 이 사진은 저 구석에 있는 나를 찍은거지..? 하지만 다행히도 한장 구했어

그래도 고마워 따라와줘서 0.. 일요일에는 친구들과 갔는데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라서 승마장에서 힐링이 된다고 해서 내심 좋았어(착한 내 친구)

승마장에 갈 때는 당근 필수 (사실 말을 타고 운동하는 것보다 그냥 말들에게 당근을 주고 이야기를 하거나 하는 것이 더 좋은데 ㅠ 운동 힘들어 ㅠ)

승마장 마스코트 냥(너처럼 나도 승마장에 살고 싶다)

운동하러 실내마장가는 나랑 텐포인트운동중인 나&텐운동끝난 나&텐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누구와 가느냐에 따라 사진을 찍어 주는 스타일이 분명하다 같이 찍어준 남자친구의 꿈도 고맙고, 여러가지 사진과 영상을 찍어준 내 친구들, 날씨도 더운데 고생을 많이 했어누구와 가느냐에 따라 사진을 찍어 주는 스타일이 분명하다 같이 찍어준 남자친구의 꿈도 고맙고, 여러가지 사진과 영상을 찍어준 내 친구들, 날씨도 더운데 고생을 많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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