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부CAM#1_창업 진입장벽 ‘챌린지 구간’, ‘린스타트업’ 사례

[01] 너무 완결성 있는 가설을 만들려다 실패한 과거가 있다면 쓰고, 이후 ‘챌린지 구간’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액션할지에 대한 각오

#헬스장에서 다이어트하고 피팅모델 해야지.3년 전 대학생, 그때는 막연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피팅모델을 해보고 싶어서 그래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지금 생각하면 정면 돌파해도 열 곳 중 한 곳은 있었을 것이다.#쇼핑몰을 하고 싶었어.얼마나 내 돈을 투자하고, 사들여야 하고, 망하지 않을까 하는 모호함 속에서 유튜브에서 경험을 담은 영상만 봤던 과거가 있다.#지금도 그렇다.부동산 투자책을 읽으면서, 우선은 공부를 좀 더 구체적으로 해야해… 생각.유아 임용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도, 내가 밝혀진다고 해도 만족할까 봐 내 미래에 대한 가설만 많은 생각으로 두고 있다.#챌린지 구간에서 어떻게 액션?내 성향을 바꿔야 해.생각만 해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는 인지, 당장 무엇부터 할까, 무자본으로 바로 부딪힐 수 있는 것은 [02]린 스타트업 사례를 하나 이상 찾아 분석해 보다

#린 스타트업이란?최소비용으로 mvp(시제품)를 만들어보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설을 만들어 다시 반복해보는 방식

#사례 [렌트 더 런웨이] ceo 제이퍼 하이먼은 여학생들이 파티 때마다 같은 드레스를 입고 싶지 않다는 것을 파악하고 렌털 사업을 생각했다.시간과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상태에서 검증을 시작했다. ‘제1차 MVP 검증-오프라인’ 자신이 다니는 대학생 여학생을 100명가량 초청해 약 200여 벌의 드레스를 선보이며 37명이 대여했다.2차 MVP 검증-오프라인 1차 검증을 본 결과 그는 사업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인근 대학에서 2차 검증을 실행했다. 그 결과도 성공적이었다. 2차 MVP 검증-온라인 3차 검증에서 pdf 파일 형태의 드레스 사진을 여학생들에게 보내 전화로 예약을 받았다.이처럼 여러 차례 고객 검증을 통해 사업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갖고 본격적으로 렌탈 사이트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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