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 프리미어리그 프리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토트넘

이미지를 클릭하면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15일 1시 30분(한국 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 vs 토트넘의 경기가 있다. 해당 경기는 스포티비 나우에서 양동석 캐스터와 장지현 해설위원이 중계한다. 어느 경기나 그렇지만 이 경기는 양 팀 모두에게 중요하다. 우선 홈팀 맨유에게 이 경기는 승리만 하면 웨스트햄을 제치고 리그 6위까지 오를 수 있다. 또 챔피언스리그 경쟁팀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올 시즌 초반 맞대결에서 2-0으로 완패한 만큼 설욕도 맨유에 중요하다. 토트넘은 비스마, 원숭이, 손흥민 모두 국가대표 대륙컵대회에 차출됐기 때문에 주전들이 빠져도 급격히 무너지지 않는 게 관건이다. 무엇보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맨유를 상대로 더블더블(홈&원정승)을 기록해 선두 리버풀과 승점 3점 차로 좁혀지게 된다. 득점력이 부족한 맨유, 일말의 희망은 있다.출처 : 핀터레스트이제 맨 U의 빈약한 득점은 그리 새로운 이야기도 아니다.시즌 22골을 터뜨리며 중하위권과 비슷한 골을 넣고도 리그 8위로 버티는 것은 나름대로 수비로 막아낸 때문이다.그러나 부족한 득점은 노팅엄전 2:1의 패배, 햄전 2:0패배, 뉴 캐슬전 1:0의 패배 등 약간의 차이를 뒤집지 못한 것은 맨 U에게 통한이다.특히 토트넘에서의 이번”팬더 벤”출전이 유력,우· 터기와 로얄, 포로까지 돌아오면 아무리 손흥민이 빠졌다고 해도 골을 잡아내지 못하면 이길 수 없기 때문에 맨 U에 있어서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물론 맨 U의 키 플레이어는 존재한다.브루노·페르난데스는 스테드로 표현할 수 없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맨 U의 공격 과정에서 브루노를 제외하면 공격이 진행되지 않는다.어떤 사람은 브루노의 경기력이 예년보다 떨어진다고 말하지만 현재 맨체스터 U에서 공격을 주도할 선수가 누구냐고 묻자 당연히 브루노가 될 것이다.토트넘 이전에 앞선 경기가 위건과의 FA컵 경기인, 위건 애슬레틱이 3부 리그라고 비하되지만 골까지 넣어서 브루노에 기대하고 볼 가치가 있다.다만 먼저 말했듯이 맨 U는 올 시즌 토트넘에 완벽하게 패배했다.에도 불구하고 맨 U에 또 하나의 희망이 있다.맨 U는 토트넘과의 최근 5경기의 상대 전적을 보면 2승 1무 2패로 대등하다.게다가 그 2승이 올드·트래퍼드인 이번 경기도 올드·트래퍼드에서 하기 때문에 지난번처럼 엉망 진창인 경기력이 아니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유리한 흐름이 있지만 분명히 불안한 점도 존재하는 토트넘출처 : 스카이 스포츠토트넘은 최근 5경기 4승 1패로 좋은 흐름을 갖고 있다.캐슬을 4대 1로 승리한 것은 물론, 노팅검 에버턴, 뼈 매스처럼 전력상 상대적 약한 팀에도 승점 3을 차지했다.또 적은 득점에서는 무실점으로 실점한 경기에서 다득점에서 마치고 공격과 수비 모두 양호한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최근 경기에서 히 샤리 송이 골을 넣어 승리하도록 기여했다.접근만 U을 상대해도 전 분기에 2-0으로 완벽하게 승리했기 때문에 후반기 원정에서도 유리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지만 분명히 불안한 점도 존재한다.가뜩이나 부상 때문에 메디슨의 부재가 있지만, 손흥민이 아시아 컵의 파병으로 공격의 무게가 무너졌다.그렇다면 토트넘의 키 플레이어는 누구일까?히샤리송와 쿠르 세프스키ー을 언급할 수도 있고 수문장인 비카리오을 언급할 수도 있다.히샤리송와 쿠르 세프스키ー는 요즘 골을 터뜨리며 측면에서도 좋은 활약을 했다.비카리오은 전회의 맨 U의 경기뿐만 아니라 이적해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그러나 팬·다 벤도 이적한 수비로 좋은 활약을 했다.특히 이번 공격의 무게가 확실히 떨어졌으므로, 수비가 중요하게 됐다.그래서 황·더·벤을 키 플레이어로 선정했다.토트넘은 이번에도 맨 U전에서 압박과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이지만 이전에도 보인 경기 양상과는 조금 다를 것이다.손흥민과 메디슨의 부재, 그리고 서비스 할인과 설까지 빠졌으니, 압박과 공격으로 세부적인 측면이 많이 다를 것.토트넘과 맨 U의 상대 전적이 2승 1무 2패로 대등하지만 실은 올드·트래퍼드에서 2번도 졌기 때문에 송·훈 민, 메디슨, 그리고 비스 마와 사루의 부재는 토트넘의 입장에서 불안한 점이다.불안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히 샤리 송과 쿠루 세프스키ー, 키 플레이어로 선정한 팬·다 벤의 활약이 절대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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