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영아… 도둑들

현 청안 대군. 물고기 새를 훔치고 물고기 이름이 담긴 교지의 내용을 바꾼다.동주의 시장에서 소매치기, 자신처럼 갈 곳 없는 아이들을 돌보면서 지내고 있다.어렴풋하던 선비가 두터운 전대를 2개도 훔친 운 좋은 날~ 하지만 전대 속에는 어인 일인지 돌만 가득하고 뒤쫓아 온 선비는 돈 성주에게 자신을 구하고 물고기 새를 털어 달라고 부탁한다.의식 없이 누웠던 왕의 병세는 위독 상태에서 이·형은 동주부터 고기잡이 새를 훔치고 교지를 바꾸려 하는데.나라를 훔치려는 큰 도둑 이효은과 시장 좀 도둑동 상주.이 도둑들의 이야기~내가 10년 이상 마뇨은 작가의 검토는 단 하나도 게재한 적이 없다.밤 혀에 가까운 느낌으로 나는 “작가”보다는 19금 콘텐츠 제작자의 느낌이었는데…이래봬도 요즘은 이런 것도 출판된다?것 같아 글도 천지 피카리에 이제 와서 생각하면 얼마나 우습기 같은 생각인가… 그렇긴오히려 마뇨은 작가에게 미안할 정도다.아무튼 마뇨은 작가님은 창조력이 정말 좋다.항상 신선하고 기발한 소재와 참신한 스토리 구성에 놀란다.다만 그 좋은 점을 가누지 못하다,기 승이 떡으로 끝나고 저렴한 가격에 딱 맞춘 듯한 짧은 이야기가 늘 아쉽다.이 이야기도 흥미로운 것이었지만, 조금 읽으면 왕위를 버리려는 이·형의 마음이 읽고 전개가 분명하고, 동주와 샘이 느끼지 못했음에도 잘 먹고 잘 살았다는 식의 전래 동화 엔딩이 아쉬웠다.#매니 영#도둑들#미리 독점#리뷰를 몇번이나 올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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