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독도 여행 : 성인봉 등산에 일출과 일몰 감상 더하기

산타연과 선여행, 울릉도 여행부터 독도와 다케시마까지

울릉 크루즈에서 일출 버킷 리스트, 독도 입성, 울릉도 성인 미네 등산, 행남 해안 산책로, 독도, 덕덕 주스, 일몰 감상 섬 여행이 대표적인 제주도와 울릉도를 도는 화산 활동에서 만들어진 섬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 제주도는 용암이 서서히 굳어지면서 멀리 흐르고 상대적으로 평평한 땅을 형성했다고 하면 울릉도는 용암이 빨리 굳어진다 멀리 흐르지 않고 높고 뾰족한 절벽과 산을 만들어 냈대요.제주도와 달리 울릉도의 매력을 찾아 갑니다.도둑, 공해, 뱀이 없는 3무 섬 향나무, 바람, 미인, 물 돌이 많아 5타지마의 울릉도 산악회에서 열리는 울릉도 독도 패키지 등산의 기회가 생겼습니다.그래서 당장 신청했습니다.

서울관광지도_울릉크루즈 홈페이지

금요일 오후에 출발하여 일요일 자정에 도착하는 2박 3일 울릉도 독도 여행 금요일 오후 5시경 광주를 출발하여 남원을 거쳐 포항 영일만으로 이동합니다.

음식 인심은 역시 전라도죠.한적한 남원 어딘가에 버스는 멈추고 의아한 발걸음으로 3층에 올라가니 한식 뷔페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외관만 봐서는 음…반전의 음식이기 때문에,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그리고 버스로 잠시 달려 포항 영일만항에 도착했습니다.울릉도가는크루즈(뉴시드오팔호)포항영일만항~울릉도사동항

밤11시50분출항소이며시간은6시간30분(편도),운임은7만3500원(6인실 in),단체10%할인,해맞이감상가능,50m네이버코프.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 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 면, 시, 군, 구, 도 국가

울릉크루즈여객터미널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914

울릉도에 가는 배를 타는 곳은 강원 2곳, 경북 2곳입니다.강원도는 강릉항과 묵호 항, 경북 울진의 후포항과 포항 영일만항입니다.강원도에서 배를 타면 물론 빨리 다닐 수 있지만 남쪽 지방에서는 이동 거리의 문제가 있으며 경상 북도에서 배를 타는 방법을 선택했다.후포항의 울릉 선 플라워 크루즈 운항 횟수는 하루 1차례(오전 8시 30분), 소요 시간은 4시간 30분(편도), 운임은 7만원(3등실 좌석).”울릉 선 플라워 크루즈”홈페이지(jhferry.com)으로 예약이 가능하므로 참고 하세요.저는 포항 영일만에서 크루즈를 타고 밤새 잠들고 울릉도에서 해돋이를 맞게 합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눈에 띄는 울릉도 크루즈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눈에 띄는 울릉도 크루즈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눈에 띄는 울릉도 크루즈

배를 탈 때는 신분증을 꼭 준비해야 합니다.순성권과 신분증을 가지고 이동합니다.

뉴씨드펄호가 기다리고 있네요.뉴시다 오팔호에 첫발을 내디딘 것은 5층입니다.안내 데스크가 있습니다.6층부터 8층까지는 객실이네요.객실이 6층이라 한 계단 올라가요.객실에는 2층침대가 있고 6인실이며(객실사진은 없습니다) 세면장과 화장실이 함께 있습니다.출항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출항 전까지 5층 야외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이동했습니다.편의점을 지나쳐 나와보니넓은 헬리콥터 갑판에 파라솔이 펼쳐져 있고 테이블이 놓여 있습니다.빨리 앉아서 어묵을 조리하는 셰프들을 보면서편의점에서 사온 주류와 함께 시원한 밤바람을 만끽합니다.자정에 출항하기 때문에 출항 전에 레이저 쇼를 운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많이 기대하고 있었어요.하지만 이날은 비가 온 뒤라 기계 오작동으로 쇼를 볼 수 없었습니다.배가 출발하면 야외에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긴 복도를 지나 여객 식당으로 자리를 옮깁니다.여객 식당 메뉴에서 편의점에서 구입한 주류는 식당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여객식당 내부에는 무대가 있어 선내 공연이 열리고 있었습니다.통키타 가수의 노래에 맞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제가 승선한 날은 여자 가수였는데 정말 노래 실력이 좋아서 다들 칭찬을 해서 입이 마를 정도였어요.밤이 늦어지면 객실로 돌아왔습니다.2층 침대에서 나름 쾌적하게 잘 수 있었어요.일출시간 안내방송에 맞춰 8층과 9층 헬기장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동이 뜨는 수평선 끝을 지나는 배 한 척그리고 가까워지는 저 섬이 울릉도입니다.울릉'(울릉)은 ‘숲이 울창한 언덕’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숲이 울창한 언덕에서는 어떤 풍광을 보여줄까요?울릉도를 배경으로 일출을 감상하는 이 순간이 믿기지 않습니다.흐린 하늘이 걱정됐지만 이렇게 무사히 일출을 보며 울릉도로 다가오고 있습니다.방파제 끝에 등대가 보이고 또 한 척의 배까지포항 영일만항에서 출발한 크루즈가 도착한 사동항울릉도에는 수송용 버스와 관광용 버스가 있다고 합니다.우리는 독도 여행을 먼저 할 것이기 때문에 수송용 버스에 분승하여 저동항으로 이동하고 조식 장소에 먼저 갑니다.울릉도여행 울릉도 저동항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2길 저동항은 울릉도 오징어 대부분이 취급되는 항구로 오징어를 잡기 위해 집어등을 켠 어선의 오징어 낚싯배 불빛으로 유명한 ‘저동어화’는 울릉팔경 중 하나로 유명하다고 합니다.울릉도에서의 첫 아침식사는 오징어탕이라고 안내받았는데, 다만 섬마을의 한식 미니 뷔페 수준으로 국물에 빨간 오징어탕이 있었던 적은 있었습니다.(약간 실망) 일행이 준비해 온 멀미약을 얼른 먹었습니다.저 동 여행자 센터를 지나 걸어가서부두의 풍경을 힐끗 보고는부두의 풍경을 힐끗 보고는저동항 여객 터미널에 갑니다.울릉도 여행에 필수적인 독도 여행!해외 여행보다 가는 것이 더 힘들다는 곳입니다.예측 불가능한 날씨가 항상 복병이다.파도가 높으면 독도에 가는 배는 운항하지 못하고 배가 떠오르고도 독도 현지 사정으로 접안이 불가능한 경우도 많다던데요… 그렇긴”독도에 가려면 삼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라는 말이 정설로 흐르는 정도니까…저동항 여객터미널가는길 두근두근 독도여행울릉도 저동항~독도(선라이즈호)08:30 14:30 16:40 저동항에서 독도행 선라이즈호가 기다립니다.하이얀의 배까지 예뻐 보였던 날씨가 많은 저는 무사히 다녀 왔습니다.독도 동도와 서도, 두 개의 섬이 있는데 동도에만 접안이 가능합니다.독도 다녀왔습니다버킷리스트가 완성된 행운의 날 독도에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깜짝 푸른 하늘이 열린 몇 시간 동안 너그러이 바닷길도 열어주고 입도 허락받았습니다. 두근두근 두근두근…m.blog.naver.com왜 이렇게 좋은 날을 받았는지 무한 칭찬하며 행복한 추억을 간직합니다.탕건봉 촛대비 위에 있는 삼형제굴암태극기와 함께 동도를!태극기와 함께 동도를!울릉도 트레킹맵울릉도 여행 울릉도 도동항~무너진 거북바위[도동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2길 66 [구암]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리 산18-1보는 방향에 따라 거북 6~9마리가 바위 위로 올라가는 모양을 닮아 거북바위라 이름이 붙었고, 거북이 통(마을)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보여 통구미마을이라고 합니다.그런데 그 거북바위의 머리 부분이 2023년 10월 2일 6시 56분경에 붕괴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제가 방문한 날은 9월 16일)울릉도의 관문인 도동항에 도착했어요. 도동에는 울릉군청, 관공서와 숙박업소, 식당 등이 즐비한 울릉도의 행정·경제·교통 중심지입니다.점심메뉴는 따개비칼국수 50m NAVER Corp. 더 읽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 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시·군·시·도 국가박가네 따개비 칼국수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1길 5-28박가네 따개비 칼국수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1길 5-28크지 않은 가게는 손님들로 가득합니다.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요.따개비칼국수 단일 메뉴인데요국물 맛이 진짜 일품이었어요.쫄깃한 면도 고소하지만 그릇째 들고 드링킹한 국물맛은 깊고 구수하고 오래 뜨겁다.. 지금도 다시 생각나는 맛입니다.여기는 꼭 가봐야 할 곳오징어 오브제가 지키고 있는 도동항의 메인 명소, 앞으로 계속 지나칠 곳입니다.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대동장여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2길 8-4그 뒤에 숙박시설과 식당이 많은데 오르막길에 짐을 들고 이동합니다.좁은 골목 계단에서 끙끙거리며 여행가방을 이동하고 방 배정을 받고.. 선택의 여지가 없는 4인 1실의 방은 그저 깨끗한 민박집으로 입구 식당에서 앞으로 세끼를 먹습니다.우선 사동항 방향으로 가게 되었는데, 바위틈에 있는 부지깽이 산채밭을 보게 되었고, 한동안 식탁에도 많이 올랐습니다만남의 광장 역할을 하는 도동항에서 오징어와 호박사탕 조형물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자주 만나니까 친해지고 있어요.오후 일정은 분명 울릉도 성인봉 등산과 육로 관광으로 나뉘었지만 등산팀이 예상보다 소수여서 등산을 만류하는 분위기 속에서 계속 강행하는 우리 일행 6명, 어쨌든 관광버스 3대에 나눠 타고 울릉군 서면 통구미마을로 갑니다.집게, 마을의 상징인 코북 바위의 바다에 돌출한 딱딱한 암석이 파도에 의해서 주변부만 침식되어 고립된 바위 섬입니다.거북 바위의 서쪽 지벽에는 향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이곳의 향나무 자생지는 지세가 매우 험한 능선에서 자라기 때문에 강풍의 영향을 많이 받고 성장 속도가 느리고 특히 그 크기가 작은 편이래요.독도에 다녀와서 알게 된 독도 칸치 일제 시대 일본의 무자비한 포획으로 멸종했다”독도 칸치”이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칸치의 동상이 세워진 뜻 깊은 지질 명소이기도 합니다.그런데 그 거북바위의 머리 부분이 2023년 10월 2일 6시 56분경에 붕괴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제가 방문한 날은 9월 16일) 완전한 거북바위의 모습을 보고 왔군요.대부분의 일행은 울릉도 육로 관광을 떠나고, 저를 포함한 6명의 동지는 울릉도 등산을 떠납니다!울릉도 여행 성인봉 등산코스경상 북도 울릉군 울릉읍동 야산 35성인 미네는 울릉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해발 고도 986.7m. 울릉도의 등산의 매력은 원시림 사이에서 급한 듯 이어지는 산길과 길의 옆으로 퍼지다 울릉도만 보유한 섬 특산 식물, 산 꼭대기에서 사방으로 다가오는 바다로 향하고 호연지기를 기르는 데 있다고 소개되었습니다.연중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성인급 정상에서 바라보는 수평선이 절경이래요.그러나 나의 울릉 도산 여행에서 날씨가 좋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성인봉 정상에서 특별한 행사를 계획하고 울릉도에 왔기 때문에 충분히 의미가 있었습니다.#블랙야크100대명산 #산림청100대명산 #국내산하100대명산 #월간산100대명산오늘은 4대기관100대명산149좌완등의날이였습니다!!울릉도 성인봉에 다녀왔습니다4대 기관 100대 명산[149좌 완등 기념]울릉도 성인봉 등산코스, 드디어 2023년 9월 16일 울릉도 성인봉에서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성인봉은 간단하지.m.blog.naver.com우여곡절이 많았던 울릉도의 성인봉 등산은 KBS 중계소로 등산하고 안평전으로 하산하여 드라마틱하게 완성되었습니다.울릉도 여행 울릉도의 밤(도동항)독도 새우와 울릉도 오징어를 먹었는데 활어회센터는 문을 닫고 그냥 횟집으로 갔다는… 대동호텔 입구에 위치한 이번 도동항 공식식당에서 저녁식사, 다음날 아침과 점심식사까지 세끼나 해결했습니다.그냥 섬마을 백반집 수준인데 울릉도 지역 소주는 진짜 소주였어요.식당 사장님을 비롯한 현지인들에게 문의했지만 활어회 센터도 문을 닫고 독도 새우는 갓 떨어진 집, 울릉도 오징어는 잘 잡히지 않았다는 집 등을 이유로 원하던 울릉도의 특별식은 맛볼 수 없었습니다…울릉도의 마지막 밤이 아쉬워 일행은 인근 식당을 찾아 나섰고, 비교적 늦은 시간까지 문을 연 향토회센터에서 울릉도 회를 맛보았습니다.울릉도 회는 특별하지 않고 독도 새우와 울릉도 오징어가 떠올랐는지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이 든다숙소로 돌아가는 길에옥상에 들렀더니 울릉도 도동항의 밤은 깊어가고 있었습니다.뭉게뭉게 피는 구름을 보면 다음날 날씨가 걱정되어 뭉게뭉게 // 울릉도 여행 행남 해안 산책로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산4국가지질공원의 지질명소 중 하나인 행남해안산책로는 도동에서 저동 촛대바위까지 기암절벽과 천연동굴, 바위와 바위 사이를 잇는 무지개다리로 이어져 발 밑으로 에메랄드빛 푸른 물결이 출렁입니다. 한국 최고의 해안 비경을 자랑하는 산책로는 남태평양의 타히티섬에 비유되는 이유를 알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국가지질공원의 지질명소 중 하나인 행남해안산책로는 울릉도 여행 중 한번쯤 걸어야 할 곳, 울릉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아침 식사 전 또는 아침 식사를 마친 후 꼭 시간을 내어 걸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도동항 입구에 있는 걷기 좋은 길. 도동마을에서 저동마을로 이어지는 2.8㎞의 길, 행남해안산책로입니다.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이며, 여행 일정에 따로 없으면 시간을 내어 들르면 되는 도보 코스입니다.도동항 입구에 있는 걷기 좋은 길. 도동마을에서 저동마을로 이어지는 2.8㎞의 길, 행남해안산책로입니다.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이며, 여행 일정에 따로 없으면 시간을 내어 들르면 되는 도보 코스입니다.도동항 입구에 있는 걷기 좋은 길. 도동마을에서 저동마을로 이어지는 2.8㎞의 길, 행남해안산책로입니다.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이며, 여행 일정에 따로 없으면 시간을 내어 들르면 되는 도보 코스입니다.날씨가 맑지 않아서 해가 지기 전의 풍경은 아니지만, 그래서 더 영롱한 바다바다를 따라 해안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기 때문에 여유롭게 걸어보고 싶은 곳, 새벽에 걸어보면 이런 분위기입니다.해가 뜬 아침은 이런 느낌이야.아침 식사 후에는 흐리고, 조금 안타까운 모습으로는 있지요.여행에는 날씨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나!!!… 같은 동해이지만, 속초와 강릉에서 해안 산책길을 걷는 느낌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에서 뭔가 신비적인 일로 하고 한국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정식의 여행 코스에는 없지만, 단체에서 울릉도 여행을 가게 되면 대부분의 도동항에 숙소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해안 산책로는 꼭!!!잘 다녀오세요~~~!울릉도 여행 다케시마(오오시마)도동항 출발 관광 시간:2시간대 요금 25,000원 울릉군 울릉읍 저동 사토야마 1-1과 다리의 해변에서 2km 떨어진 바닷속에 위치한 섬으로 본섬과 달리 평탄한 편이고 화산암에서 하천도 없는 식수도 없어서 빗물을 받아 이용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그런데 연안의 수심이 아주 깊고, 개척 당시, 대나무가 섬 중에 꽉 찬 것부터 “대나무가 많은 섬”이라는 의미로 “오시마”라고 불리게 되었대요.KBS인간 극장에도 몇 차례 방송된 적이 있지만 여전히 독도에는 1가구들이 살고 있다고.도동항에서 배를 타고 독도에 들어갑니다.독도는 울릉도의 부속 섬 가운데 가장 큰 섬이라고 합니다.울릉도의 최대의 유인도인 다케시마도 원래는 본섬과 붙어 있었는데, 침식에 따르고 나갔대요.그만큼 본섬 울릉도와 가까운 다케시마, 20분도 안 돼 다케시마가 보이기 시작한다.봄에는 노란 유채꽃이, 여름에는 하얀 섬바디꽃이, 가을에는 억새꽃이, 겨울에는 눈꽃으로 파릇파릇한 대나무와 후박나무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는 다케시마 섬 전체를 깎아지른 듯한 수직절벽이 둘러싸고 있지만 위쪽은 드넓은 평원을 이루고 있어 상반된 모습을 보여준다는데… 오늘은 다케시마 비가 내리고 있어 푸른 초지를 보기는 힘들 것 같네요.다케시마 둘러보는데 약 40분 걸린다고 합니다.달팽이처럼 빙글빙글 놓인 계단을 따라 오르며 다케시마 관광은 시작됩니다.다케시마 이름 그래도 대나무가 가득한 섬터널 같은 산책로를 지나다 보면화장실도 있습니다.다큐멘터리에 여러 번 소개되었던 다케시마호산장이 안내되어 있습니다.오른쪽 길을 지나 전망대에 올라가도 되는데 비를 이유로 왼쪽 호산장으로 곧장 가보겠습니다.다케시마호산장의 특산품인 더덕주스가 기다리고 있거든요.잘 가꾸어진 정원 뒤에는 전망대를 찾는 관광객들이 있는 반면지붕 아래 휴게소도 있기 때문에 다케시마 관광 대신에 쉬어 가기로 합니다.호수 산장에서 죽도 더덕 주스 한 잔을 꼭 마셔야 하는 나, 뭐랄까.. 이유를 만들고 발길을 멈췄어요.다케시마 관광 매점 역할을 하고 있는 이곳에서는 누구나 진한 더덕 주스를 한 잔씩 마시게 되거든요.그냥 작은 종이컵에 담아주는 더덕주스 한잔이 5000원.. 마시고는 있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아쉬움이 큽니다.전망대로 갔던 일행이 돌아오자마자 선착장으로 내려갔어요.끝없이 펼쳐진 봉우리는 성인 미네.어제 성인급 등산을 하지 않던 일행이 성인 봉이 별로 높지 않겠네?그러자 성인 봉함(선인 본)등산에 함께 다녀온 동지로부터 어려운 말을 들었다고 하더라구요.성인 미네는 사이 토야마(968m), 나리 봉(816.1m), 미륵산(905.1m), 형제봉(716.8m), 송 곳 산(610.9m)등 울릉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데, 해발 고도 986.7m이므로 어느 코스에 오르더라도 어려운 산임은 분명합니다.오른 사람만이 알고 있는 높이였습니다.달팽이 계단을 위에서 내려다보니 더 멋지네요.다케시마 평평한 정상부 초원과는 상대적으로 해안절벽이 높아 우러러 봐야 할 정도입니다.다시 도동항 배에 몸을 싣고 다케시마를 떠납니다.울릉도와 연육된 관음도울릉도 산봉우리가 계속 보입니다.울릉도 산봉우리가 계속 보입니다.울릉도의 마지막 관광지인 다케시마를 떠나 울릉도를 빙 둘러보는,울릉도의 마지막 관광지인 다케시마를 떠나 울릉도를 빙 둘러보는,울릉도의 마지막 관광지인 다케시마를 떠나 울릉도를 빙 둘러보는,울릉도의 마지막 관광지인 다케시마를 떠나 울릉도를 빙 둘러보는,울릉도를 빙빙 도는 길의 유람선을 탄 것처럼 울릉도 전체를 다시 볼 수 있어서 좋네요.흐린 날씨가 조금은 야속한데요.울릉도를 빙빙 도는 길의 유람선을 탄 것처럼 울릉도 전체를 다시 볼 수 있어서 좋네요.흐린 날씨가 조금은 야속한데요.저동에서 도동으로 이어지는 행남해안 산책로도 보이네요.도동항으로 돌아갑니다, 울릉 여객선 터미널 위쪽에는 행남 해안 산택로가 이어져 있습니다.도동항으로 복귀하여 마지막 점심을 먹은 후디저트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독도 의미를 되새기겠습니다.도동항에서 오른쪽 해안 산책로로 걸어볼까 했는데 출입 통제 중이라 아쉽게도 우회합니다.영일만으로 가는 크루즈 울릉도 사동항~포항 영일만항울릉~사동항출항12:30~소요시간은6시간30분(편도)운임은7만3500원(6인실 in)단체10%할인일몰감상가능수송용 버스를 타고도 동항에서 사동항으로 향합니다.사동항서 포항, 영일만 가는 배사동항에는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소형 항공기가 취항하는 울릉공항이 건설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울릉도까지 비행기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고 울릉도도 제주도처럼 당일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동항은 선박도 항공도 울릉도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되네요.포항 영일만을 향해 크루즈는 출발합니다.정든 모습을 두고 가는 사람처럼 선실에 짐만 놓고 나와 잠시 뒤돌아보게 됩니다.성인봉 봉우리는 구름에 잠겨도 아직 얼굴을 보이지 않았습니다.공항 건설 공사가 한창인 사동공항 건설 공사가 한창인 사동울릉도야 안녕~~~ 더 좋은날 또 올게 선실에 들어가서 일행들과 수다떨고 다시 밖으로서쪽 방향은 조금씩 흐린 곳이네요.울릉도는 이제 안 보이고…뭉게뭉게 흰 구름이 피어오르는 중선실에 들어가 잠을 자봅니다.선내 안내 방송이 또 밖으로 나오라고 하네요.일몰 시간이래요.육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크루즈를 이용하면 울릉도에 들어갈 때 일툴을,포항 영일만에 나갈 때는 일몰을 감상할 수 있지요.오고 가는 타이밍이 너무 좋지 않나요?등대와 일몰을 배경으로 마지막 추억을 남기기에 바쁜선두 방향으로 ㄸ 이리저리 날아다니느라 바쁘네요.행복한 푸념이죠?절대로 만날 수 없는 두 개의 등대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말랑말랑해진 감성으로 크루즈에 승선한 우리 모두 울릉도 여행의 특별한 추억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울릉공항이 개항을 서두르고 있지만 울릉크루즈로 울릉도를 오가는 이런 여행도 나름의 매력이 넘치는 것 같네요.울릉도 독도 다케시마 여행에서 만난 잊지 못할 추억울릉 크루즈에서 일출 버킷 리스트 독도 입성울릉도 성인 미네 등산 가미나미 해안 산책로 다케시마더덕 주스 일몰 감상#대한민국. 독도는 한국 땅#울릉도는 독도는 죽도#독도 여행#울릉도 여행#리앙 쿠르암#해맞이 감상#일몰 감상#날씨 요정#울릉 크루즈#촛대 바위#숫돌 바위#탕 곰 바위#오기와| 삼 형제 굴 바위| 독립문 바위| 천장 굴<독도>철석 석석 돌과 턴 곤바우이, 돌 100ms울릉도의 정상까지 올라가어른 100ms&독도 투어&100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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