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헌혈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친구네 집에 놀러가는 김에 운천역 1번 출구로 나와 걸어가고 있었는데 운천역 근처에 벌크커피가 생겼거든요.(옛날에는 이 자리에 똑똑한 맥주창고인가?) 그런 가게가 있었는데 벌크커피로 새단장 ‘_’)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 x NAVER Corp. / 오픈스트리트맵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 국가
벌크커피상무운천점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894
요즘 이 근처에 저가형 프랜차이즈 커피가 정말 많이 생기는 줄 알았는데, 이제 벌크커피까지 ‘_’8월 31일에 오픈한 호카호카 벌크커피 상무 운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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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그냥 지나가려다 걸음을 멈춘 오픈 이벤트! 아메리카노/복숭아 아이스티를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단돈 1000원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비가 그치고 무더운 날씨에 친구들에게 인기를 끌기 위해 커피를 사러 벌크커피 상무 운천점에
1000원 / 아이스아메리카노 1000원 / 복숭아 아이스티 2500원 / 아이스아메리카노 헤이즐넛을 주문하기 전 친구에게 메뉴를 물었더니 분명 오픈 이벤트에 대해 설명했는데, 눈치 없는 친구 한 명은 굳이 아이스아메리카노 헤이즐넛을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워낙 저렴한 편이라 다 합쳐도 4500원^^
주문한 음료를 기다리면서 매장 구경을 좀 해봤어요.마침 문을 연 곳이라 그런지 매장은 깔끔하고 그 자체인 ‘__’ 매장도 비교적 넓은 편이고, 일반 벌크커피처럼 쿠키, 디저트류도 즐비했던 이 근처가 나름 유동인구가 많은 편인데 테이블이 조금 적을 줄 알았는데 매장 안쪽으로 쭉 걸어가니 복층 높이에 공간이 하나 더 나왔습니다.
대략 4~5개의 테이블정도 놓여져있는 안쪽 공간(굉장히 넓지는 않더라도 조금 수다를 떨고 가기에는 적당)
어느새 나온 음료를 들고 친구 집에 벌크 커피 하면 떠오르는 코끼리 캐릭터가 들어간 친구가 테이크아웃 비닐을 보고 정말 벌크였네? 친구들은 제가 집근처의 메가커피를 벌크커피라고 잘못 말한줄 알았대요^^)
9월이 되었지만 아직 음료는 아이스가 제일」_ 「모두 차가운 음료만큼 싼 가격 덕분인지 부담없이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헤이즐넛을 따로 표시해주셨다고 했는데 음료를 꺼내보니 굳이 표시하지 않아도 알 것 같다^^
이것은 제가 주문한 복숭아 아이스티 립톤 맛과 크게 다르지 않은 그런 맛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도 좋았지만 양도 많은 편이라 가성비 면에서 꽤 만족하고 맛있게 먹은 벌크커피 복숭아 아이스티
가까운 거리에 하나 더 생긴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벌크커피 상무 운천점 ‘_’ 운천역과도 가깝고(1번출구에서 특히 가깝습니다) 음료가 전체적으로 저렴한 편이라 부담없이 즐기기에는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름 프라이빗하게 숨겨져 있는 테이블스페이스도 개인적으로 제 취향이기 때문에 찾을 것입니다.아직 9월 7일 행사 마감까지 시간이 조금 남았으니 행사가 끝나기 전에 다시 가봐야겠네요
